걷기 와 잃어버림
시작점 안국역은 요즘 상태안좋은 프로젝트를 하는 사무실이 위치 하고 있다 점심 시간등에 종종 근처의 인사동길을 돌고 오곤하는데 오늘은 왠지 걷고 싶어서.. 라기 보단 사무실에 들어가기 싫어서 좀 걷는다는것이 종묘(이런데가 있었나? 하믄서) 창경궁등 따위들 돌담길도 걷고 하며 위와 같은 코스로 길을 걷다 길을 잃어버렸다 친구에게 콩나물좀 켜서 구해 달라고 했더니 멍충한놈이란 소리만 들었다 결국 버스타고 사무실로 복귀 왜 이랬을까; 가다보니 혜화cgv 및 한성대 가는길 등이 나오더라 업무중 점심시간이 아녔으면 좀더 걸었을것 같다.
일상
2008. 12. 8. 15:17